SKB 유튜브 46만명 구독… 알찬 콘텐츠 통했다
SKB 유튜브 46만명 구독… 알찬 콘텐츠 통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묻힌 석유를 팔아서는 그런 도시를 조성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우리 정부와 정치권은 꿀 먹은 벙어리다.하지만 그렇다고 제대로 된 시추 한 번 못해 보고 일본 탓만 하며 접어서야 되겠는가.
박 대통령은 일본과 신경전을 벌였다.한·일 공동개발구역인 7광구의 위치 미국 해군 해양연구소나 유엔에선 이곳의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이 72억t에 이를 있을 것으로 봤다.뉴스 속에서 7광구의 꿈은 사라져갔다.
우리와 비교가 안 된다.한마디로 우리가 앞으로 2년가량 이대로 손 놓고 있으면 검은 진주 7광구는 사실상 일본 손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한일 공동개발 종료 앞으로 2년 여 손 놓고 있으면 일본 품으로 넘어가 난방비 폭탄 국민에 꿈은 남겨줘야 #1 나의 꿈이 출렁이는 바다 깊은 곳/흑진주 빛을 잃고 숨어 있는 곳/이 세상에 너의 모습 드러낼 때는 두 손 높이 하늘 향해 반겨 맞으리/제7광구 제7광구 제7광구 45년 전인 1978년 가수 정난이의 히트곡 제7광구 검은 진주의 가사다.
점잖게 뒷짐 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단열재(경질폴리우레탄폼) 사업과 자원 순환 사업으로 친환경 재생 폴리올 생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올 7월에는 재활용 폴리올에 관한 UL 인증을 획득했다.
2024년에는 재생 폴리올을 활용한 경질 PU 단열재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EU 폐자동차 처리 지침(EU ELV)에 따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25% 이상 재생 플라스틱을 써야 하는 만큼 향후 자동차 시장에서도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김유석 대표정우화인의 김유석 대표는 독일의 최대 화학물질 다국적 기업인 에보닉인더스트리를 통해 자사의 재생 폴리올이 정품 폴리올의 50% 이상 대체 가능하다는 결과를 전달받았다.